LIFE UP/자기 계발 / / 2021. 6. 22. 13:33

화법, 화술 이것만 알아도 반은 간다.

요즘 대화에 대한 부담을 느끼거나 심하게는 공포증까지 느끼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낯선 사람과 처음 만나 이야기할 때 생기는 어색한 침묵이 두려워서 그런 자리를 되도록 피할 만큼 말하는 것이 어렵다고 합니다.

모든 대화는 대부분 잡담에서 시작합니다. 능숙한 기술을 익힌다면 친구와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관계 등 모든 인간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얼핏 사소해 보이는 잡담 기술은 인생에서 큰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에 대한 공포증을 이기고 자신의 세계를 넓히며 풍부한 인간관계를 쌓기 위해서는 잡담을 풍성하게 만드는 플러스알파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화에 서투른 사람도 첫 만남의 상대를 사로잡는 잡담의 기술을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누구나 실천할 수 있고 쉽고 빠르게 인상을 바꿀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인사의 한마디를 덧붙이는 습관입니다.

 

안녕하세요? 더하기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더하기 내일도 잘 부탁 드립니다.

 

처음에는 상투적인 문구라도 괜찮습니다.

인사만으로 대화를 끝내지 않고 한마디를 덧붙인다는 것 자체가 중요합니다. 딱 한 마디만 더 했을 뿐인데도 ‘이 사람은 괜찮은 사람이구나!’라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인사의 한마디를 더할 때 단숨에 말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먼저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한 후 상대방도 인사를 하면 그때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에요! 와 같이 두 번의 호흡에 나누어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상대방과 상호작용을 한다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상투적인 문구의 한마디가 익숙해졌다면 자신만의 색깔을 더한 한 마디를 덧붙여 봅니다 중요한 것은 인사를 한 후 잠시 시간을 두고 플러스알파 한마디를 더하면 호감을 심어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잡담은 자신의 뛰어난 화술을 펼치는 자리가 아니라 상대방이 기분 좋게 이야기할 기회를 만들어주는 자리입니다. 자연스럽게 상대방에게 그 기회를 주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그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상대방도 기뻐하며 자세한 내용이나 뒷 이야기를 들려줄 것입니다. 상대방이 자신에게 관심을 보일 때 더욱 대화에 대한 열의를 느껴 호감을 가지고 대화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둘이 공통으로 흥미를 가지고 있는 관심사나 문제 의식을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대화도 빠르게 진행됩니다.

이렇게 상대방 자세히 알아두면. 실제로 대면했을 때 그저 입에 발린 말이 아닌 마음속에서 울어 나는 말을 나눌 수 있습니다.

 

 

 

상대가 기분 좋게 이야기하도록 유도하라

 

잡담할 때는 상대방이 기분 좋게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점점 더 이야기하고 싶어지는 화제는 상대방의 자랑거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럴 때 이용할 수 있는 마법의 문장이 있습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어떻게 그 일을 해내셨어요?

그 일 하시느라 정말 수고가 많으셨겠어요!

이런 말을 건네면. 상대방은 진짜 힘들었어요! 고생했던 이야기를 털어놓습니다.

힘든 일을 해냈을 때 사람은 어떻게든 그 경험을 말하고 싶어 합니다. 누군가 그 경험을 듣고 온 놀라워하거나 웃는 모습을 볼 때 공감해 줄 때 비로소 자신의 고생이 보람으로 승화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야기를 듣고 상대방의 고생이 느껴진다면 ‘그렇게까지 열심히 할 수 있었던 비결이 뭐예요?’라고 물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고생했던 일을 공유한다면 두 사람 간의 깊은 유대까지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리액션과 맞장구를 아끼지 말라!

 

가볍게 잡담을 나눌 때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가장 손쉬운 비법은 들어주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더 말하고 싶게 만드는 사람. 계속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해와 감탄을 나타내는 맞장구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는 질문처럼 진심을 담은 리액션을 보이면 상대방은 더욱 기분 좋게 말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단 똑같은 맞장구가 계속되면 기계적인 반응으로 느껴져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예 맞습니다. 오호 그렇구나. 맞는 말씀이에요. 등 다양한 변화를 주며 반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그 말씀은 정확히 어떤 의미인가요? 라거나 그 이야기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듣고 싶어요! 라는 말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더 깊이 있게 끌어낼 수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리액션은 평소보다 1.2배로 맞장구는 다양하게 반박은 최대한 지양하면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준다면 상대방 또한 기분 좋게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대화 중에 ‘그러고 보니’ 를 적절히 활용하자

 

상대방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고 자신의 화재를 제공해 잡담을 리드해야 할 때는 그러고 본 이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표현을 시작으로 최근에 주변에서 생긴 재미있었던 일 곤란했던 일을 이야기하면 됩니다. ‘그러고 보니’는 대화 앞에 나온 화재와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할 때 꺼내도 자연스럽고 어느 정도 침묵이 흐른 뒤에 붙여도 자연스럽습니다 단 ‘그러고 보니’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그러고 보니’라는 말. 다음에 나올 화재를 미리 준비해 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표현으로 입을 떼고서 머뭇거리면 분위기가 더욱 어색해지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가능하다면 이전에 하던 이야기와 최대한 관련 지어 말하는 것입니다.

유명한 가수 콘서트 이야기를 하다가 그러고 보니 회사 신년회 이야기가 떠올랐다고 이야기를 하면 대화를 이어나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가수 콘서트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면 모두 함께 분위기를 즐긴 것이 인상적이었다는 말에 주목하여 신년회 이야기를 연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이 꺼낸 이야기에 어느 한 부분을 주목하되 그것과 자신이 꺼낼 에피소드를 연결한다는 느낌으로 부드럽게 잡담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러고 보니’는 잡담을 빛내줄 큰 무기가 될 것입니다.

 

 

센스 있게 칭찬하라.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기분 좋게 잘 칭찬하는 것은 의외로 어렵습니다. 이렇게 어떻게 칭찬해야 할지 잘 모를 때 쓸 수 있는 유용한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역시’입니다.

 

‘역시’에는 지금까지 실적과 평판에 걸맞게 당연히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틀림없이 예상했는데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이번에도 훌륭했으므로 또다시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는 뉘앙스를 담고 있습니다. ‘역시’는 현재의 성과만이 아니라 이전부터 상대의 실력을 훌륭하게 보고 있었다는 의중을 넌지시 전달할 수 있는 탁월한 칭찬 표시입니다. 그러니 역시라는 표현으로 상대를 치켜 세우는 칭찬을 기억해 두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살다 보면 짧은 순간이지만 반드시 잡담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어떤 소재로 이야기를 꺼내야 할지 모르면 분위기가 더욱 어색해집니다.

 

대화에 서투른 사람도 말하는 것이 두려운 사람도 상대방을 기분 좋게 만드는 잡담 비결을 통해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이기고 상대방에게 호감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잡담은 특별한 것도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마치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흐르고 있는 공기나 다름없습니다. 그 시간을 즐길 수 있다면 일도 생활도 더욱 긍정적으로 느껴질 것입니다. 대화 분위기를 밝게 이끌고 싶다면 인생이 한층 더 즐거워지는 잡담 기술로 새로운 삶을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성공의 비결은 남의 험담을 결코 하지 않고
장점을 들춰내는데 있다.
- 벤자민 프랭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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