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선크림 필요성과 후기 - (Dr.G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송중기 선크림)

자외선 차단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여름이 다가오고 햇볕이 조금씩 강해지면 많은 사람들이 자외선 차단제를 찾거나 사용하려고 하죠? 하지만 외부 활동이 잦다면 피부에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주는 것만큼 좋은 화장품은 없답니다. 흔히 UV라고 하는 자외선은 살균작용을 하기도 하지만 우리의 피부를 태우거나 또는 과하게 노출이 된다면 피부 트러블, 최악의 상황은 피부암을 유발하기도 한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덥고 여름에만 자외선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은데요. 하지만 이 자외선은 정도 차이가 있겠지만 흐리고 또는 비가 오는 날에도 존재합니다. 그래서 자외선 차단제는 이제 피부 보호를 위해서 선택이 아닌 필수의 화장품이 되었답니다. 

 

 

SPF 지수 과연 높을수록 좋을까?

 모든 선크림에는 SPF(Sun Protection Factor) 지수가 적혀있는데요. 이 SPF 지수 과연 높을수록 좋을까요? 결론적으로 이 수치는 큰 의미가 없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높은 수치를 나타낸다면 또는 'PA+'가 많을수록 조금이라도 더 자외선 차단에 도움은 되겠지만 데이터화 된 수치에 연연하지 말고 오히려 자외선 차단제, 선크림에 어떤 성분이 들어있는지 알아보고 나에게 맞는 또는 피부 트러블이 최소화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오히려 더 현명합니다. 결국 일정한 시간이 흐른다면 선크림의 효과는 줄어들 수밖에 없을 것이고 자극이 낮은 제품을 다시 덧 바르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선크림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그렇다면 자외선 차단제 선크림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요? 우선은 가장 좋은 것은 자외선이 가장 높은 늦은 오전 ~ 이른 오후까지의 노출을 가급적이면 줄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자외선이 높은 시간에 외부활동을 해야 한다면 최소한 햇볕에 노출되기 30분 전에는 선크림을 바르는 것을 꼭 권장한다고 해요.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깊숙이 스며드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 단계에서 피부에 도포하는 것이기에 피부 결에 고루 도포가 되고 안착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얼굴뿐만 아니라 목, 귀, 팔 등 노출되는 부분에도 적당히 도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귓등이나 팔 등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 많이 자외선이 노출되기도 합니다.

 

 

닥터지 자외선 차단제 구입 후 사용 후기

 최근 여름 날씨가 다가와서 그런지 부쩍 자외선 차단제에 관심도 많이 생기고 피부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 필자.. 그래서 인터넷에 여러 가지 선크림을 찾아보고 선택한 제품이 바로 '닥터지 자외선 차단제' 시리즈였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C5V1r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SPF50+ PA++++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 부터 서비스를 제공받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 입니다.

 

 

우선 저는 자외선 차단제 선택할 때 가장 중요시 여겼던 부분이 피부 트러블입니다. 당연히 성분에도 관심이 많았고 굳이 피부 톤 업이 필요 없었던 지라 BB 크림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찾고 있지도 않았습니다. (어차피 요즘은 마스크를 쓰기도 하고) 결국은 피부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 소위 말하는 '착한 선크림'을 찾고 있었던 거죠!

그래서 픽스를 했던 것이 'Dr.G 그린 마일드 업,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썬' 두 가지의 제품이었습니다. 왜 두 가지나 선택하셨냐고 물어보신다면 1+1 상품의 개념이었습니다! 후후 하지만 두 제품을 선택하는 날이 분명히 달랐습니다. 그러면 그 이유를 설명드릴게요!

먼저 그린 마일드 업 제품의 경우에는 큰 피부 트러블이 없고 평범한 상태일 때 무조건 사용한답니다. 다들 선크림을 사용하고 백탁 현상이 일어나거나 피부 트러블이 있었던 경험이 있으실 건데요. 그린 마일드 업 제품은 100% 무기자차 성분으로 자외선을 표면에서 차단을 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저자극 성분이라 안심을 하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선의 경우에는 조금 민감하거나 건조해진 피부를 조금 더 촉촉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사진처럼 유들유들하면서 촉촉한 타입이라 모공을 막지도 않고 저자극과 피부의 수분을 공급해야 하는 날에 사용한답니다.

 

닥터지 Dr.G 화장품에 대한 생각

 송중기 배우님이 모델로 활동하고 계시더라고요. 닥터지의 슬로건이 피부에 대한 바른 생각과 친환경에 대한 부분이 많았고 가격 또한 그렇게 부담되지 않는 선이라 가성비 좋은 착한 브랜드가 아닐까 합니다. 저도 피부관리에 관심이 많아서 앞으로도 여러 브랜드의 화장품을 사용해볼 예정이지만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에는 닥터지 제품이 괜찮은 것 같아서 더 좋은 상품이 나오기 전까지는 닥터지 제품을 이용하지 않을까 합니다.(사실 에센스도 닥터지 제품을 이용하고는 있습니다...ㅎㅎ) 홈페이지에서 닥터지 Ai 피부분석을 통해서 본인의 피부 타입과 거기에 맞는 제품을 추천해주니깐 한번 활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선크림 포스팅을 마치며

 여름이 다가오면서 자외선 차단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만 햇볕과 날씨를 떠나 소중한 피부를 보호하는 선크림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금 깨닫게 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피부관리는 선크림 하나 만으로도 할 수 있다는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꾸준히 활용하신다면 피부 손상을 최대한 줄 일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 저도 귀찮아서 사용을 잘 안 했고 흐린데 무슨 선크림이야? 이런 생각했지만 포스팅을 하면서 자외선 관련 지식들을 알게 되니 앞으로 더욱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최대한 보호하고 건강한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 꾸준히 선크림 사용을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선크림 사용하셔서 항상 건강한 피부 지키시기 바라면서 글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피부관리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제품들 후기를 남기고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 통해서 후기도 봐주세요! 다음에 또 다양한 제품 후기들로 찾아올게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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