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성공을 위한 내용 정리와 책 추천 - 10배의 법칙
오늘은 자기 계발에 대한 포스팅을 할까 한다. 최근 읽은 자기 계발서들을 기반으로 스스로 내용 정리 겸 그리고 이 글을 읽은 독자 분들에게 공유 및 추천을 하기 위함이다. 그중 그랜트 카돈의 '10배의 법칙'이라는 자기 계발서인데 오늘은 꼭 이 책을 소개한다는 의미보다는 자기 계발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서브로 녹여내어 볼까 한다.
필자는 한 달에 최소 한 두 권씩 독서를 지켜가고 있는 중이고 근래에는 자기 계발서 위주로 독서를 하고 있다. 그중 인상 깊게 읽은 책 제목은 10배의 법칙이다. 이 책은 상당히 나를 자극시켰고 동기부여를 해주었고 한 편으로는 나 자신을 돌이켜보고 부끄럽게 만들어주는 책이었다. 각설하고 자기 계발에 필요한 내용들을 하나씩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주관적으로 쓴 내용이며 앞으로도 계속 추가해서 포스팅을 해 볼 생각이다. 많은 사람들이 아는 내용일 것이라 생각되지만 이 글을 읽고 다시 생각해보라 아는 내용을 지속되게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흔치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첫 번째, 생산력 있는 독서를 실행하라
첫 소절부터 독서 이야기냐?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첫 번째로 언급할 만큼 독서는 상당히 중요하다. 지금 당장 자기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1년에 나는 책을 몇 권이나 읽었나?'이 질문에 한 달에 최소 한 권씩 1년에 12권을 읽는 독자 분들이 얼마나 있을까? 확언하건대 10에 1~2명 정도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필자도 독서에 관심이 없었던 사람 중 한 명이었다. 독서를 하더라도 읽고 싶거나 관심이 있는 소설책을 1~2달에 한 권씩 읽는 정도였다. 분명 읽고 싶은 책을 읽는 것도 좋은 습관이지만 가능하다면 '생산력 있는 독서를 실행'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된다.
자기 계발서는 말 그래도 자기를 계발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 궁극적인 목적은 책마다 조금씩 상이하겠지만 결론적으로 '지금보다 훨씬 더 나은 삶을 추구하기 위함'으로 귀결된다. 이런 종류들의 책의 필자들은 대게 책을 읽는 독자들보다 소위 '성공이라는 경험'을 해본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그런 필자들의 경험 또는 노하우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독서이다. 나는 이런 부류의 독서가 생산력이 높은 행동임을 최근에 깨달았다.
한 리서치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성인이 1년에 읽는 책이 1권도 채 되지 않고 성공한 CEO들의 1년간 평균 독서량이 60권 정도'라고 한다면 더 이상 언급할 이유가 없어진다.
두 번째, 수면 시간을 규칙화하라
수면 시간을 생각보다 패턴 또는 규칙화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드물다. 필자도 취침 시간만 되면 오만가지 생각들 또는 휴대기기로 이것저것 찾아보기 일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면 시간의 규칙화를 강조하려고 하는 이유는 '이상적인 라이프 패턴을 만들기 위함'이다.
우리의 뇌는 아침시간에 최상의 컨디션과 생산성을 가지며 이성적이다. 이는 수면 시간을 규칙, 패턴화 시켰을 때의 결과이다. 예를 들어 과도한 음주로 인해 숙취 상태로 깬 아침, 새벽 늦게까지 드라마, 영화를 보고 일어난 아침, 해가 중천에 떠있을 때 일어난 상태라면 어떨까? 모든 일이 귀찮고 마냥 쉬고 싶어 진다. 뒤죽박죽 한 라이프, 수면 패턴으로는 우리는 생산적인 하루를 준비 또는 시작하지 못한다. 우리의 뇌는 규칙적인 패턴에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며 각 신체에 에너지를 불어넣어 준다. 이상적인 라이프 패턴을 가지기 위해서 최소한의 취침시간, 기상시간은 정해두고 규칙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 번째, 공부를 하는 어른은 많이 없다?
공부를 하는 어른은 많이 없다. 한번 더 소제목을 언급 한 이유는 정말로 공부를 하는 어른이 많이 없기 때문이다. 의무 교육을 마친 학생인 마냥 우리는 졸업 이후 자기 계발을 위한 공부에 대해서 인색하다. 물론 여기에 반박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빠듯한 직장생활에 하루를 모두 매진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집에 들어오면 밀린 집안일 또는 아이들을 봐야 하는 상황도 또는 다른 바쁜 일들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도 본인의 라이프에 일부분이다. '어쩔 것인가? 그런다고 본인의 라이프를 포기할 것인가?'이렇게 물어보면 포기할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하나도 없을 것이다. 결국은 본인의 라이프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 한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라이프라는 땅에 아무것도 심지 않는다면 무엇을 수확하길 바라겠나?
하루에 30분씩이라도 본인의 공부를 위한 독서를 추천한다. 오랜 시간이 아니라도 좋다. 익숙하게 하는 행동과 생산적인 행동을 연결시켜라 예를 들자면 밥을 먹고 양치를 하는 것처럼 '취침 전 30분 전 침대 위에서 독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간에는 독서' 이렇게 말이다. 이런 행동들은 분명 본인에게 새로운 동기부여와 자극을 충분히 줄 것이고 평범한 라이프 패턴에 변화를 일으켜 줄 것이다.
네 번째, 건강관리를 해라
사실 건강관리는 어떤 내용보다도 중요한 파트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모든 일은 건강한 신체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 부귀영화를 누린다한들 시한부 인생이라면 의미가 없듯이 위에서 언급한 이상적인 라이프를 영위하기 위한 대전제가 건강관리이다. 건강관리를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할 수 없다면 식단을 조절해보길 추천한다. '만병의 근원은 입으로부터 온다는 말'이 있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인스턴트, 정크 푸드에 익숙해져 있다. 하루 두 끼 세끼 정도의 식단을 건강하게만 조정하고 가까운 거리를 자동차, 대중교통보다는 걷기를 아파트 승강기보다는 계단을 이용하여 일상생활에서 조금의 운동 비중을 높이는 것을 추천한다. 필자도 오늘 걸었다.(주차타워가 고장이 나긴 했지만)
다섯 번째, 뇌는 조금의 행동으로도 도파민을 분비한다.
이 방법은 어쩌면 바로 도움이 되는 파트가 될지도 모르겠다. '귀차니즘'익숙하게 들어본 단어 아닌가? 필자도 귀차니즘에 자주 빠지곤 한다. 하지만 이 귀차니즘은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이다. 먼저 우리의 뇌는 '생존 본능으로 변화에 대해서 거부반응을 보이며 최대한 현재 상태를 고수하려고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귀차니즘은 당연한 생존 본능으로 보는 것도 틀린 말은 아니다.
다시 이야기로 돌아와 우리의 뇌는 생존, 보호 본능에 반해 조금의 행동과 충격으로 활동성에 반응을 한다. 어떤 일에 만족감을 느끼거나 성취감을 느낄 때 우리 뇌에서 나오는 신경 전달 물질이 '도파민'이다. 도파민은 어떤 일을 성취나 성공했을 때만 분비되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하겠다는 결심, 움직임 또는 충격에 의해서도 분비가 된다. 예를 들어 지금 당장 힘차게 '아자 아자!!'를 외쳐보거나 자기 뺨을 양손으로 치면서 '정신 차리자!'라고 외쳐보자 이렇게 할 수 없는 환경이라면 바른 자세로 몸을 일으켜보자. 분명 조금 전과는 틀린 느낌이 들것이다.(아픈 건 당연하다.) 극단적인 예를 들었지만 이런 결심, 행동, 의욕들이 우리의 뇌에서 도파민이 분비되게끔 돕는다. 이 도파민은 우리가 활동적이고 생산적인 상태로 만들어 준다.
귀차니즘에 순응할 텐가? 결심과 행동으로 우리의 뇌를 자극하여 도파민을 분비하게 만들 것인가?
결정은 당신의 몫이다.(필자는 방금도 귓불을 때렸다.)
여섯 번째, 메모하고 기록하라
'메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다. 이 방법은 자기 계발에 힘을 쓰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습관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단순하게 메모라고 하면 우리는 포스트잇에 글을 써두거나 일기장에 기록을 해두는 정도로 인식하는데 이것 또한 좋은 방법이다. 본인이 자주 행동하는 필드 안에 메모와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보자. 필자의 경우에는 항상 맥북에 메모장에 항상 기록하는 습관을 들인다.(휴대기기, 워치 등 연동되는 기기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이 메모와 기록은 많은 장점들이 있는데 필자가 가장 많이 느끼는 장점은 '일들의 누락을 미연에 방지'하고 '다음날 또는 새롭게 작업을 시작할 때의 동기 부여 및 방향성을 정확히 지시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예를 들어서 직장에서 퇴근 전 5분만 투자해 컴퓨터 옆 포스트잇 또는 메모장에 내일 할 일에 대해서 정리를 해두고 퇴근해보는 습관을 들인다면 내일 아침 출근 후 누락된 일 없이 업무를 볼 수 있으며 방향성 또한 바로 잡을 수 있어 쓸데없는 곳에 시간을 허비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살아가면서는 오죽하겠는가? 간단한 메모와 기록만으로도 이렇게나 삶의 질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일곱 번째, 10배로 목표를 잡고, 10배로 움직여라
오늘 포스팅의 마지막으로 언급할 내용은 '10배로 목표를 잡고, 10배로 움직여라'라는 것이다. 이것은 처음 이 포스팅 서두에서 자기 계발서 '10배의 법칙'에서 나오는 내용 중 하나이다. 이 글을 어떻게 접하게 된지는 중요하지 않지만 여기까지 읽고 있는 독자 분들이 있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 하나 있다. 바로 그랜트 카돈의 '10배의 법칙'이다.
필자 또한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이 많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 너무 민망하고 창피하게 느껴지기도 했고 동시에 자극과 동기부여를 심어주고 용기를 불러일으켜 주었다.
독서, 책과 관련된 콘텐츠는 추후 자세하게 포스팅할 예정이다. 일곱 번째에서 말하고자 하는 골자는 다음과 같다.
위 소제목 첫 번째부터 여섯 번째까지 언급한 부분도 필자가 직접 사고한 결과물이다. 어디에서 카피를 해오거나 모방한 글이 전혀 아니다. 우리는 이상적으로 바라는 결과를 보기 위해서는 목표를 세워야 하고 이 목표를 세우기 위해서는 사고의 시간을 늘려야 한다. 그리고 이 사고와 목표의 값들이 선정이 되었다면 행동력을 보여줘야만 한다.(필자도 이 글을 쓰기 위해서 많은 사고를 하였고 여느 블로거들보다 집필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여 행동하였다. 결과물로 스스로 정리한 내용으로 다시 중요한 내용을 상기할 수 있게 되었고 또 이 글을 여러분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10배의 법칙을 적용하면 간단하게 이야기는 매듭'을 지을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사고, 목표, 행동) x 10을 하라!
우리는 항상 그럴싸한 목표와 행동을 하지만 사실 그럴싸하게 합리화를 하고 있는 건 아닌지 의심할 필요가 있다. 단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다면 당신은 적어도 성공한 삶이라고 스스로 자부할 수 있을 것이다.
예컨대 본인 스스로 세운 목표에 대해 데드라인이 왔을 때까지 성취하지 못해서 목표를 스스로 낮춰 합리화하거나 주변의 사람들에게 그 합리화를 설득시키는데 에너지를 소비한 적이 있지 않은가?(물론 필자도 이런 부류의 경험이 많다.)
왜 합리화와 주변의 설득에 필요 이상의 에너지를 쓰고 있을까? 이 에너지를 오롯이 초기에 내가 설정한 목표를 위해서 투자를 해 봄이 어떤가? 이 사실의 진정성을 공감할 수 있다면 조금 더 성공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필자 또한 굳건히 믿고 있다. 그리고 행동력을 10배로 높이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이 글이 10배로 길어진 건 계획에 없었다.) 자세한'10배의 법칙'책 리뷰는 곧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자세한 확인 및 구입이 링크를 통해서 가능하다.
https://link.coupang.com/a/Dq2mL
(해당 업체로 부터 서비스를 제공받고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끝까지 글을 읽어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고 앞으로도 자기 계발에 도움 되는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포스팅할 예정이니 같이 소통하고 싶은 분들은 댓글을 남겨주시거나 오픈 채팅을 통해서 좋은 내용을 같이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기도 하다.
성공을 위해 쏟는 에너지와 이에 반대되는 곳에 쏟아 붙는 에너지의 성질은 그리 다르지 않다. 이 에너지를 바람직한 곳에 10배로 쏟아부어보자. 오늘도 파이팅 넘치는 하루를 보내시기 바란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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