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이성적인 결정하는 법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일들에 직면하게 된다. 직면한 일들에 대해서는 항상 결정을 하게 되며 이 결정을 통해 우리는 결과를 받아들이게 된다. 이 결과는 결정과 결정에 따른 행동에서 파생된 것이다. 감정에 휘둘려 이성적이지 못한 결정으로 인한 행동은 때론 우리에게 예상치 못한 결과를 도출하게끔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이성적으로 행동하고 결정하는 법에 익숙해져 있다면 받아들이는 결과에 대해서 조금은 더 만족할 수 있지 않을까? 오늘은 이와 관련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이성적인 결정 방법

 

지금 당신은
갈팡질팡, 이리저리
휘둘리지 않는가? 

 

 

자기 긍정감을 높이는 행동을 하라.

 

우선 긍정에 대해 익숙해질 필요성이 있다. 부정적인 사람들은 되게 불안을 자주 느끼거나 온전하지 못한 상태에서 감정에 휘둘리는 일들에 쉽게 동요된다. 이에 따르는 결과도 이상적일 가능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으며 우리는 긍정에 익숙해져야 하며 자기 긍정감을 높이는 행동에 습관화가 되어 있어야 한다. 자기 긍정감이 높은 사람은 최적의 결정과 이성적인 사고를 하는 경향이 높다. 

 

☝🏻 스스로 잘하고 있다고 격려하라

우리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격려를 받거나 인정을 받기를 원한다.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을 잘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자기 자신에게도 격려를 하고 잘하고 있는 인정을 하는데 인색해져서는 안 된다. 자기 긍정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스스로 격려하는 행동을 습관화되어 있어야 한다. 

 

☝🏻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미소를

항상 우리 일들이 잘 풀리지는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굳이 부정적인 사고와 결과에 오래 시간을 머물 필요가 없다. 이럴 때 일 수록 의식적으로 미소를 짓는 연습을 해보라. 우리의 표정은 감정과 연결이 되어 있기에 결과와는 무관하게 기분을 전환시킬 수가 있다. 최대한 긍정감을 유지하도록 노력해보자.

 

☝🏻 스트레칭을 해라

아무리 정신적으로 긍정감을 가득 채우고 있다 한들 육체가 피로해진다면 육체가 정신을 지배해버리는 일이 발생을 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우리의 육체는 정신과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어깨가 무겁거나 몸에 무리가 올 때는 잠깐 휴식을 취하거나 기지개를 켜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보라. 뭉쳐있던 근육들도 풀리고 혈액 순환이 원활해져서 조금은 피로를 물릴 수가 있다. 

 

 

 

하지 못한 일이 아니라 잘한 일에 주목한다.

우리는 단기적인 목표를 잡고 행동하다가 그만두게 되는 일들에 종종 직면하게 된다. 예를 들자면 금연을 하겠어! 다이어트를 하겠어! 운동을 해서 몸짱이 되겠어! 살아가면서 짧게는 며칠, 몇 주, 몇 달 길게는 인생 전반에 걸친 프로젝트를 하게 된다. 하지만 자주 난관의 벽에 부딪히게 된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괜히 나왔겠는가?' 이럴 때일수록 대처하는 방법이 매우 중요하다. 어떤 사람은 '왜 나는 살을 못 뺄까?', '왜 금연을 하지 못할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반대로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사실 후자처럼 못한 일들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일은 좀처럼 쉽지가 않다.

 

이럴 때 조금이라도 동기부여, 자극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오히려 내가 잘하고 있는 일들을 떠올리고 격려를 하는 것이다. 분명 다이어트와 금연을 하기 위해서 결심을 하고 행동으로 움직였을 것이다. 어떤 날에 비해서 소식을 했거나 한 갑을 피는 사람은 1~2 개비로 흡연량을 줄이는 성과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실패한 기억에만 사로 잡혀있다. 사고하는 시각에 따라서 우리는 동기부여와 자극과 행동력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이는 이성적인 결정을 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우리는 모두 잘하고 있다 굳게 믿고
쓸데없는 감정에 이성을 흐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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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 중의 합리화, 변명을 직시하라.

 

우리는 어떤 목표를 잡고 달성하기 전까지 온갖 합리화와 변명거리를 찾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보자 한 대학생이 토익 시험을 치기 위해서 하루에 200개의 단어 3개월간 18,000개의 단어를 외우기로 목표를 정했다. 하루 이틀 사흘 나흘까지 잘 지켜오던 일들이 한 달이 지나고 두 달이 지나고 석 달째에는 하루의 목표치를 줄이거나 최악의 상황에서는 포기하기까지 이른다. 

 

중요한 것은 이때 우리는 변명과 자기 합리화를 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무의식적인 이 행동이 습관화되기 시작한다면 버릇처럼 자기 합리화와 변명을 하는 사람으로 낙인이 찍히기도 한다. 

 

 

☝🏻 시간이 없어서 못했어!

☝🏻 애당초 목표를 너무 높이 설정했어!

☝🏻 이 목표가 나한테 쓸모가 있을까?

 

 

자기 합리화에 익숙해지지 마라 차라리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현 상황을 인식하고 본인이 잘한 행동으로부터 다시금 동기부여를 하게끔 자극을 하라. 변명의 꼬리말이 따라오기 시작하면 어느새 자존감이 떨어지고 부정적이게 되며 사소한 하나의 일도 제대로 직시하고 처리하기 어렵게 된다.

 

중요한 건 시간이 지날수록 주변 사람들이
이 사실을 명확하게 알게 된다는 점이다.

 

 

 

과거의 자신과 지금의 자신을 비교하라.

 

비교는 때론 독이 되거나 득이 되기도 한다. 이 비교하는 방법에도 스킬이 필요하다.

 

☝🏻 타인과 비교하는 사람

☝🏻 과거의 자신과 비교하는 사람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타인과 비교를 하든 자신과 비교를 하든 비교를 통해서 새롭게 변화를 주거나 행동력을 늘리거나 도전하는 자세를 가진다면 당신은 이 파트는 읽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여느 사람들은 타인과 비교를 통해서 부정적인 감정을 만들어내고 행동력을 제한한다. 대게 비관적인 사고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여기에 많이 속한다. 예를 들자면 아래와 같다.

 

 

☝🏻 저 사람이 나보다 신체적인 조건이 좋으니깐 내가 시합에서 지는 건 당연해

☝🏻 저 사람이 나보다 시간적인 여유가 더 많으니 결과는 당연하지 않겠어?

☝🏻 저 사람은 나보다 돈이 많으니깐 사업이 더 성공할 건 뻔하잖아?

 

 

위와 같은 부류의 부정적인 비교는 '비교를 하는 시간마저 아까울 정도로 비생산적인 행동'이다. 위에서 잠깐 언급을 했지만 비교를 통해 동기부여, 자극, 행동력의 증진 등을 만들어 낼 수 있지 않다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교를 해야 한다면 아래와 같은 방법을 추천한다.

 

 

☝🏻 과거의 자기 자신과 비교를 하라

☝🏻 구체적 시간을 정하여 현재와 비교를 하라

☝🏻 비교를 한 결과 값을 미래의 자신과 결부시켜라

 

 

감정적으로 타인과 비교를 하기보다는 오히려 이성적으로 과거의 본인과 비교를 하기를 추천한다. 구체적으로 일주일 전, 한 달 전, 석 달 전, 반년 전 등 특정한 시간을 정해서 현재 자신과 비교를 해봄으로 스스로가 과거와 현재에 합리화나 핑계거리를 찾을 수 없게 만들어라. 그 결과가 미래의 자신과 결부시킨다면 오히려 추가의 행동력을 얻게 되거나 또는 잘하고 있는 자신을 통하여 긍정의 격려로 시너지가 발생을 할 것이다. 이는 어떤 일을 하더라도 이성적이고 긍정적인 결정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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