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카페 추천 - 호피폴라 오션뷰 카페
최근에 주말을 활용하여 바닷가, 오션뷰 카페를 갔다왔습니다.
오션뷰 카페는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
경북, 경남권 어디든 생각이 많은 날이면 드라이브와 차 한잔을 하면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걸 좋아하는 필자입니다.
입구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모던한 디자인의 건물과 통유리로 인터리어가 되어 있죠.
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았던 걸로 기억해요.
주차장이 꽤 넓어서 주차하기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2층과 루프탑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고
실내 외 어디에든 좌석이 많았고 바다가 보이는 뷰는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가족 단위의 방문도 많은듯 합니다.
라떼, 콜드브루, 팩음료, 디저트 종류들은
쇼 케이스에 진열이 되어 있으며 주문 시 하나씩 꺼내줍니다.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미리 제작을 해두고
케이스에 넣어두는 방식인듯 했습니다.
바로 앞에 바다가 펼쳐지고 있으며
많은 좌석들이 보입니다.
또한 저녁에는 조명들이 은은하게 비춰져 더욱 분위기가 좋다고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입장하는 모든 사람들은
체온체크, 방문 일지 작성, 마스크 착용은 필수였습니다.
2층 테라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희는 간단하게 라떼 종류와 크로와상 하나를 시켰습니다.
녹차를 좋아해서 그린그린한 메뉴 선정이 되었네요.
2층 실내의 모습과 1층의 콜드부루 케이스 입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무난하면서도
편하게 카페에서 시간을 보낼수 있는 느낌입니다.
콜드브루 커피는 조그만 플라스틱 병에 판매도 되고 있어서
한 병 씩 구매도 가능했습니다.
메뉴들도 다양했는데 다소 가격은 높은 듯 합니다.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카페라서 그런지 울산 호피폴라 카페는
저렴한 가격은 아니었으나 그만큼 편히 쉴수 있었고
탁트인 바다를 보고 차를 마시니 기분 전환 하기에는 좋습니다.
시간 여유가 있을때 마다 카페 리뷰를 할까 합니다.
울산 오션뷰 카페가 생각보다 많아서 이번을 계기로
추후에도 다양한 카페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경남쪽에 거주를 하신다면 한번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