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여행기 / / 2022. 6. 29. 17:33

대부도 펜션 타운 - 정연재 한옥 독채 펜션

대부도 펜션 타운 - 정연재 한옥 독채 펜션

Contents

     

    대부도 펜션 정연재 

     이번에 대부도 펜션 1박 포스팅으로 관련 정보를 드릴까 합니다. 주말에 도심을 벗어나 좋은 사람들과 멋진 경치도 보고 지친 일상을 벗어나 힐링한 것 같습니다. 저희가 잡았던 펜션은 대부도 펜션 밸리에 위치하고 있는 정연재 한옥 펜션이었고 독채 펜션이라 조금 더 프라이빗 하게 1박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경기권에서 멀지 않았고 주변이 조용해서 마음에 들었고 한옥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경기도 하와이'라고 불릴 만큼 대부도의 서쪽 바닷가와 한옥에서 주는 정취들은 힐링을 하기에 만족스러웠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난 휴식은 언제나 옳습니다.

     

    대부도 정연재 한옥 펜션
    한옥펜션 가는 길 석양

     

    대부도 펜션 정연재 위치

     방문했던 대부도 펜션, 정연재 한옥 펜션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쪽박섬 쪽 위치하고 있고 서울, 경기권에서 출발하셔도 그렇게 멀지 않았습니다. 근처 섬들도 있고 서해 바다를 끼고 있는 위치라서 많은 분들이 찾아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 주소 ●

    경기 안산시 단원구 쪽박섬길 50-26

     

     

    ● 부대시설 ●

    다른 부대시설은 없었고 야외에 심플하게 바비큐 사이트와 풀장 사이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바베큐장 숯불 추가가 30,000원 있었습니다. 저희는 숯이랑 바비큐 망을 따로 준비해 갔었습니다.)

     

     

    ● 체크 인 & 아웃 ●

    체크 인 : 당일 14시 

    체크 아웃 : 익일 11시

    (퇴실 시간 초과 시에는 1시간당 10,000원 추가 요금이 발생하고 15시 이후 퇴실의 경우는 1박 요금이 부과됩니다.)

     

     

    ● 홈페이지 ●

    대부도 펜션 - 정연재 한옥 펜션

    홈페이지에서 보다 상세한 설명이 되어 있으니 참고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대부도 정연재 한옥 펜션 - 선우채, 연우채

    정연재 한옥 펜션은 두 채의 독채 '선우채'그리고 '연우채'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인원이 많아서 두 독채 모두 빌렸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깔끔하고 한옥 풍으로 휴식하기 좋았습니다.

    내부 화장실, 싱크대 등 시설도 깔끔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외부에 풀장도 있었고 간단히 물놀이 즐기기에는 좋을 것 같았고 혹시나 아이들이 있다면 생각보다 깊이가 있으니 꼭 어른들과 함께 동반 물놀이와 안전장비를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외부 잔디 마당에서 휴식하기 좋았습니다. 지금 문득 드는 생각 가족 단위로 방문해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정연재 한옥 펜션 야경펜션에 있었던 나무
    대부도 정연재 한옥 펜션 전체 모습

     

     

    대부도 정연재 한옥 펜션 예약방법

    대부도 펜션 밸리로 접속하시면 선우채, 연우채 2개의 펜션은 물론 대부도 지역에 제휴된 펜션의 여석 확인과 실시간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원하는 조건으로 필터를 하여 원하는 펜션 실시간 예약이 가능합니다.

    대부도 펜션 밸리는 대부도에서 제휴된 펜션들이 모두 조회가 가능하고 한 사이트에서 각 펜션의 예약, 부대시설, 주변 관광지, 공지사항 등 다양하게 체크가 가능하니 비교해보시고 원하는 펜션 예약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대부도 펜션 밸리 예약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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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우채, 연우채에서의 하루

     하루 동안 선우채, 연우채에서 잘 쉬고 왔습니다. 지인들과 좋은 곳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추억을 만든 것 같습니다. 수도, 경기권에 있으신 분들은 차로 1시간가량 드라이브 겸 가실 수 있는 대부도 쪽에서 하루 힐링을 하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이번 펜션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이 '충분한 휴식', '프라이빗한 공간', '한옥'이었습니다.

    펜션을 자주 가는 건 아니지만 갈 때마다 여행에 중요한 키워드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누구와 언제 가는지도 중요합니다. 오랜만에 한옥에서 하루를 보내니 정말 타이트한 일상에서 벗어난 것 같았고 마치 어릴 적 할머니 집에 온 기분이 들어서 편안했습니다.

    돌이켜보니 먹는 사진들만 찍은 것 같네요. 다음번 여행은 다양한 사진들도 업로드해서 더욱 자세하게 정보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도 한옥 펜션 관련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도 펜션 바비큐 사진대부도 펜션 꼬치 바비큐
    맛있게 구워진 바비큐새우구이 사진
    대부도 한옥 펜션 야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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