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UP/자기 계발 / / 2021. 6. 19. 13:02

자기계발 무엇부터 해야할까? 성공을 위한 플래닝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위해서 부단하게 노력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직업을 2~3개 가지면서 바쁘게 살면서도 생활고에 힘들어하고 어떤 부류의 사람은 한 가지의 직장을 다니면서도 풍족한 생활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똑 같은 시간을 부여 받아 살지만 어떤 시간을 보냈는가에 따라서 생활의 질은 많이 틀립니다.

 

 

‘계획 없는 목표는 한낮 꿈에 불과하다’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이는 프랑스의 작가 어린 왕자의 작가 생택쥐페리가 한 말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새해가 되면 모두 새로운 목표를 정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곤 합니다.

 

‘이번에는 꼭 금연을 할거야!’

‘새해에는 다이어트를 성공해서 멋진 몸매로 자신감을 가져야지!’

‘하루에 10개씩 영어 단어를 외워서 영어를 마스터 할거야!’

 

이렇게 목표는 누구나 세울 수 있지만 목표만 가지고 결과를 이끌어 낼 수는 없습니다. 무엇을 해도 되는 사람들은 목표를 세우는 방법부터 다릅니다. 무엇을 해도 성공하는 사람들의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긍정적인 말'로 목표를 말하는 것입니다.

 

목표를 달성할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목표를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면 안 되는 할 수 없는 등 부정적인 단어로 세운 목표들은 동기를 부여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올해에는 배달 음식을 먹지 말아야지!’ 대신 ‘올해부터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어야지!’ 라고 생각하거나 ‘회사도 싫고 일도 싫으니 올해는 이 회사는 꼭 떠나겠어!’ 보다는 ‘좋은 사람들과 하고 싶은 일을 하는 회사에 가고 싶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분노나 박탈감 대신 긍정적인 에너지로 목표를 달성할 추진력을 얻는 좋은 방법입니다.

어떤 것을 하지 말라고 말하는 목표보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하는 목표가 성취할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긍정적인 사고를 습관화 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고 목표에 닿을 수 있게 됩니다.

 

 

두 번째로는 '선택지'를 적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말로 목표를 적었다면 이번에는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모든 선택지를 적습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아주 비현실적인 선택지까지 모두 적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모든 종류의 가능성을 상상해 보는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영어 회화를 공부하는 것이 목표라면 몇 가지 선택지를 적을 수 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곳의 학원을 찾아보거나 개인 교사를 고용하거나 온라인 수업을 듣거나 또는 스터디 그룹을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각 선택지에 대한 찬성과 반대를 적어보고 각각의 느낌을 생각해 봅니다.

긍정적이며 고무적이고 현실적이며 앞으로 성취할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올바른 '선택지'이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로는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입니다.

 

도전 의식을 주는 것은 좋지만 너무 힘들거나 어려우면 쉽게 좌절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두 달 동안 10 킬로그램을 빼고 싶다면 너무 짧은 시간에 빨리 체중을 빼야 한다는 압박과 부담감에 쉽게 포기하게 됩니다 그래서 목표를 잘게 쪼개서 좀 더 실행하기 쉽게 만들어야 합니다.

작은 목표들을 성취하면서 끊임없이 성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는 필요한 모든 것을 적어 봅니다.

직업을 바꾸고 싶다면 직업 상담사와 이야기를 하거나 온라인에서 일자리를 찾아보거나 흥미 있는 직업 분야에서 교육을 받는다거나 이력서를 고쳐 써 볼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이런 작은 일들을 언제 어떻게 할 것인지 목록을 작성하고 각 단계의 윤곽을 그려봅니다 제일 먼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정확히 언제 할 것인지 그 이후 단계는 무엇이 될 것인지 생각합니다.

목표의 작은 부분을 이룰 때마다 성취감을 느끼고 원하는 것에 점점 더 가까워지게 될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첫 번째 단계를 잘 끝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 단계로 옮겨가고 또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됩니다. 만약 그 단계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조금 더 잘게 쪼개어 봅니다 힘겹게 느껴져도 끝내고 나면 원하는 목표에 한 발짝 더 다가간다는 긍정적인 사고가 필요합니다.

 

 

네 번째는 헤드라인을 똑똑하게 활용하는 것입니다.

 

데드라인이 동기 부여가 될 수도 있고 압박감처럼 느껴질 수도 있고 데드라인을 맞추지 못하면 실패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올해 여름까지 10 킬로그램을 뺄 거야.

또는 6월까지는 직장을 꼭 옮길 거야.

같은 것은 항상 좋은 목표 달성 방식은 아닙니다. 데드라인을 정하기보다는 목표가 무엇이고 달성하는 데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리든 단계별 계획을 따라서 목표를 향해 꾸준히 다가가는 과정이라는 점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다섯 번째는 목표를 시각화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어떤 일을 하는 모습을 상상할 때 뇌는 진짜로 그 일을 할 때 이용하는 신경 회로를 만듭니다. 그래서 목표를 달성할 때 도움이 되는 정보나 아이디어 기회를 인식하도록 머릿속에서 시각화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제주도를 혼자 여행하려고 하는데 동료 직원이 제주도 맛집을 언급한다면 귀가 번쩍할 것입니다.

목표를 위한 정보에 조금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어떤 일을 성취하려는 것을 상상한다면 머릿속에서는 그렇게 믿고 받아들입니다.

즉 마음 속으로 미리 그려보는 미래가 바로 나의 미래가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 단계는 대안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목표와 방법을 구체적으로 정했더라도 반드시 고정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생겼다고 해서 목표가 좌절되는 것은 아닙니다. 언제든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그 때는 방향을 바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 때 두 번째에서 고려했던 선택권들을 다시 살펴보는 것도 좋습니다. 원하는 것을 진정으로 이루길 원한다면 그것이 무엇이든 항상 길은 있기 마련이고 대체로 하나 이상의 길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뭘 해도 되는 사람들처럼 목표 달성 법만 바꿔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위대한 인물에게는 목표가 있고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소망이 있을 뿐이다.
-워싱턴 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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