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티스토리 / / 2022. 7. 14. 21:08

애드센스 마케팅 광고 용어(RPM, CPC, CTR)

애드센스 마케팅 광고 용어 RPM, CPC, CTR

 

      목 차

    마케팅 광고 관련 용어

    마케팅 광고 용어 RPM, CPC, CTR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의 관심사 중에 하나는 분명 애드센스 광고 수익이 아닐까 합니다. 순수하게 블로그 운영을 하는 분들도 많지만 블로그를 부업으로 삼고 있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특히나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애드센스의 광고를 게시할 수 있는 블로그이기에 본인 사이트 또는 페이지의 광고 노출과 이로부터 파생되는 수익이 높게 돌아오는 걸 희망하죠. 

    오늘은 애드센스의 대표적인 지표, 마케팅 광고 관련 용어이기도 한 RPM, CPC, CTR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간단한 정보와 팁 일수도 있지만 작은 것들이 하나씩 모여서 큰 결과를 만들어 낸다고 믿고 있으니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으셨거나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RPM(Revenue Per Mille)

    마케팅 광고 지표 예시

     

    RPM은 Revenue Per Mille에서도 눈치챌 수 있듯이 1,000회 당 수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조금 자세히 설명을 하자면 (예상 수입 / 조회수)  * 1,000을 한 값입니다.

    이 수치는 절대적이지 않으며 그때마다 페이지 뷰, 광고 노출 수 등 여러 변수 조건에 따라서 틀려지게 됩니다. 다만 여러 광고 프로그램에서도 많이 통용되는 기능으로 타 채널 간의 비교 또는 특정 기간 포스팅의 효과 등 편차가 있지만 직관적인 수치로 확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검색 RPM, 광고세션 RPM, 광고 RPM, 노출 RPM, 유입경로 RPM, 페이지 RPM 등 조건의 RPM을 디테일하게 나뉘어져 있기도 합니다만 대략 1,000회의 광고 노출, 페이지 조회 등의 수치를 예상 수입에 나눈 값이므로 1,000회의 임의 모션을 통한 RPM값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000회의 광고 노출에서 예상 수입이 120달러가 떴다고 한다면 광고 RPM은 (120 / 20,000) * 1,000 즉, 6달러가 되는 샘입니다.

     

     

     

    CPC(Cost Per Click)

    CPC는 Cost Per Click 즉, 클릭 당 비용입니다. 애드센스 광고에서의 CPC는 전적으로 광고주가 결정을 하게 됩니다. 애드센스와 구글 애즈가 나뉘어져 있는 이유도 이와 관련이 있는데요. 애드센스(애드센스 공식 사이트)는 전적으로 광고를 게시하고자 하는 게시자가 이용하는 플랫폼이고 구글 애즈(구글 애즈 공식 사이트)는 광고주들이 이용하는 플랫폼인 거죠.

     

    구글애즈구글 애드센스

     

    CPC는 광고 1회 클릭이 될 때 지불되는 광고비용입니다. 결론적으로 광고 노출 횟수가 얼마든 간에 클릭을 통하여 발생하는 비용이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광고 게시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게시자라면 대체적으로 CPC는 낮은 수치일 수밖에 없습니다.

    추가적으로 낮은 RPM이 예상되는 광고 소스들을 차단할 수 있는 방법들도 있습니다. 이 방법은 오늘 이후에 한번 더 자세히 다뤄보고자 합니다. 

     

     

     

    CTR(Click Through Ratio)

    CTR은 Click Through Ratio 즉, 유입률 비례 클릭 수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광고 노출 횟수에서 얼마나 클릭으로 전환이 되었는지 나타내는 수치라고 보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100회 광고가 노출이 되었고 클릭이 3회 발생했다면 CTR은 3%가 되는 겁니다.

     

    클릭률

     

    여기서 CPC와 CTR에 대한 딜레마가 생깁니다.

    광고 100회 노출이라는 같은 가정으로 CPC 0.1달러, CTR 3% 그리고 CPC 0.01 달러, CTR 30% 둘 중 어떤 것이 효율이 좋을까요? 결론적으로 두 조건 모두 값은 0.3달러로 동일합니다.

    사실 CPC는 광고주의 영역이라 광고 게시자가 임의로 조정을 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CPC와 CTR은 상호 작용을 합니다. 클릭으로 이어지는 전환이 낮더라도 CPC가 높으면 광고비가 상쇄가 되고 클릭이 이어지는 전환이 높더라도 CPC 단가가 낮으면 광고비가 높지 못하겠죠. 

    그렇다면 내릴 수 있는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양질의 글을 발행하여 자연스러운 올가릭(organic) 한 검색 유입과 이에 따른 광고 클릭 전환이 발생되어야 하고 이 와중에 CPC 단가가 높다면 자연스레 수익이 높아지지 않을까요? 인터넷에서 끊임없는 애드센스, 티스토리, 블로그의 질문과 답에 대한 우문현답은 여기에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애드센스 게임

    결과가 빠르게 도출되는 분야는 한시도 따분할 겨를이 없습니다.

    '공부와 게임'으로 예를 들자면 오늘 영어단어 1,000개를 암기하더라도 당장 1,000개의 단어를 활용하기엔 제약이 있고 또한 소실되는 부분들도 많습니다. 공부라는 영역은 투자 비례하여 결과들이 당장 눈에 보이지 않을뿐더러 결과치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죠. 다만 게임은 본인이 시간을 투자한 만큼 게임 속의 재화, 보상치를 직관적으로 바로 보여줍니다. 따분할 겨를이 없죠.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과 애드센스는 재밌는 게임과 같이 직관적인 결과를 보여줍니다. 단 시간에 고수익을 만들 수는 없지만 하루하루 수익과 관련된 지표를 데이터로 나타내어 줍니다.

    하루하루 본인의 전문 분야, 취미 생활, 관심 있는 분야 등 어떤 글이든 써내려 가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수익을 경험할지도 모릅니다. 물론 꾸준히 진정성 있게 '애드센스 게임'을 했다면 말이죠.

    이후에 애드센스의 노하우에 대해서 배우는 게 순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오늘의 글은 뭔가 진지한 느낌이 들어 조금은 오금이 저리네요. 다음 편은 위에서 언급했던 광고 관련된 팁의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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