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UP/자기 계발 / / 2021. 7. 4. 20:25

패러다임의 변화는 나로부터! 고정관념을 허물자!

패러다임의 변화는 나로부터! 생각의 벽을 깨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패러다임의 사전적 정의는 어떤 한 시대 사람들의 견해나 사고를 지배하고 있는 이론적 틀이나 개념의 집합체라는 뜻입니다. 미국의 과학사학자이자 철학자인 토머스 쿤이라는 사람이 패러다임이라는 뜻을 부여했습니다. 쉽게 말해 이 패러다임이라는 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유행, 트렌드와도 비슷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유행과 트렌드는 항상 변화합니다.

 

 

사람들에게는 누구나 벽이 있습니다. 그 벽은 어린 시절에는 아주 무르고 부드럽습니다. 그래서 쉽게 허물어지거나 깨질 수 있어서 얼마든지 다른 생각들이 자유롭게 들어왔다가 나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나이가 들면서 그 벽은 딱딱하게 굳어져 갑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너무나 높고 단단해져서 더 이상 쉽게 깨거나 넘을 수가 없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나와 다른 생각들은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결국은 그 벽을 넘지 못하고 결국 사라지고 말게 됩니다. 이렇게 사람들은 완고한 어른이 됩니다. 그러나 생각이란 물처럼 쉴 새 없이 흘러가야만 합니다. 마치 사람 그 자체처럼 말입니다.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고 한 곳에 고여 있으면 물은 썩고 맙니다. 우리들의 생각도 벽 속에 꽉 막혀 있으면 언젠가는 썩고 말 것입니다. 변화를 두려워한다면 우리는 저마다 가지고 있는 한계를 넘지 못합니다. 항상 이상적인 결과는 창의적인 사고에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철옹성 같이 벽으로 사방이 꽉 막힌 생각들을 고정관념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서 세상을 살아갑니다. 예컨데 새를 머릿속에 떠올린다면 날개가 있고 하늘을 날 수 있는 생물이라는 생각을 가장 먼저 합니다. 그리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새를 그와 같은 생각의 틀로만 이해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발이 넓은 사람이라도 세상의 모든 새를 만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모든 새가 하늘을 날 수 있다는 생각은 케케묵은 고정관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모든 새가 하늘을 날 수 있지는 않죠. 또 새 가운데는 나는 것보다 헤엄을 더 잘 치는 녀석들이 있고 또 땅 위를 달리는 것을 더 잘하는 녀석도 있습니다.

 

 

저마다 살아가는 환경에 따라서 다양한 생김새와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색 안경을 쓰고 들여다보면 놓치는 것이 많아집니다. 여러 가지 특징들을 무시한 채 오로지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으로만 이해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시야를 헤치는 것은 우리 자신임을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사고의 방식을 다양화시킬 필요성이 있습니다.

 

 

틀에 박힌 생각만 하는 사람들은 마치 정해진 길로만 다니는 기차나 버스와도 같습니다.

그들은 도로나 철길이 끊어지면 더 이상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길이 없으니 왔던 길로 되돌아가거나 포기하는 것 가운데 선택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생각의 틀을 깨는 사람과 창의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은 길이 없으면 길을 새롭게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길이란 사람들이 편리하게 다니기 위해 만든 것에 불과하니 당연히 자신들이 새 길을 만들어서 가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생각이 자유로우면 아예 길을 뛰어넘는 창의적인 발상을 할 수도 있습니다.

 

 

굳이 땅 위에 길을 만들 것이 아니라 차라리 하늘로 날아가 버리면 어떨까 하는 혁신적인 생각을 떠올리는 것입니다.

아이들 또한 스스로를 자신이 만들어 놓은 생각의 틀 속에 가둬두면 어른이 되기 전부터 일찌감치 더 이상 새로운 생각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자신이 현재 알고 있는 것 믿고 있는 것에서 생각을 멈추게 됩니다.

 

 

인간의 세계보다 자연은 더욱 창의적인 구성으로 조합되어 있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물고기, 사람보다 더 빨리 뛰어가는 새, 사람을 도와주는 해충, 아프리카에 사는 펭귄, 생각의 벽을 깨는 신기한 세상이 바로 자연 속에 있습니다.

 

자연을 깊이 이해하고 알아간다면 단단한 생각의 벽도 점점 모르고 낮아지지 않을까요? 미래의 아이들에게 자연 속 여러 가지 생물들을 만나고 들여다보도록 도와준다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패러다임의 변화로 인해 좀 더 밝은 미래가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사방이 꽉 막혀 있는 생각의 벽을 부수는 건 창의적인 사고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똑같은 루틴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고와 도전을 해보는 건 어떠신가요?

 

 

현시대는 크리에이티브 한 사고가 필요합니다. 이것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작입니다. 많은 어린 학생들과 성인들도 사회관계망을 통하여 자신의 창의적인 사고를 소재로 한 1인 크리에이터로 활동 또한 많이 합니다. 우리는 이런 패러다임의 변화를 눈여겨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누군가 만들어 놓은 판에서 순탄히 적응을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세대의 일원으로써 자기 주도적인 길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떤가요?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시대는 이런 창의적이고 영감을 주는 크리에이터들이 많아질수록 삶의 질은 높아질 것입니다. 패러다임의 변화는 나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생각의 벽을 허물면 새로운 세상이 우리를 반겨 줄 것입니다.

 

아이디어는 생각으로 보는 것이 아니다.
시대의 변화를 통해 얻는 것이다.
고정관념을 버려라!
- 스티브 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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